신흥증권이 하이쎌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2일 신흥 신민석 연구원은 하이쎌에 대해 LCD 모듈 등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익이 적자 전환함에 따라 올해 및 내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64%와 44.2% 내린 331원과 628원으로 수정. 그러나 내년 1분기 LCD 패널 가격이 안정되고 이미지 센서 사업 수율이 향상될 경우 수익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3,5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