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KT&G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도이치뱅크는 KT&G에 대해 4분기 예상보다 강한 재고축적과 평균판매단가 가정 감소를 감안 내년 매출 전망치를 5.3% 내려 잡았다. 그러나 내년 순이익 전망치는 0.4% 올린 6천200억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인상정적 마진 확대로 마진이 올해 34.1%에서 36%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6,000원으로 종전대비 4.3%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