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BNP파리바증권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내년말이나 2006년부터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연간 주택 공급은 전년 대비 46% 감소해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부동산 가격 약세 등이 4분기와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그러나 이러한 부진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지적하고 올해와 내년 대대적인 공급 압박으로 향후 부동산 시장은 회복세로 반등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