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과장 분양 광고를 하거나 불법 다단계영업을 통해 민생 경제를 침해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민생경제 침해 사범 특별단속 결과 12개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명령, 또는 고발 등의 징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성우종합건설과 SK건설 등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업체 6개와 한국홍삼약초 영농조합법인과 도원월드 등 유통 질서 교란 업체 6개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