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원화강세가 단가 상승으로 전이-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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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10월 실적에 대해 예상된 수준이며 원화강세와 추가적 후판가 인상분 반영을 고려할 때 11~12월실적도 높은 개선을 보이기 어렵다고 추정했다.
그러나 실적 둔화는 이미 예상된 것이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의 척당 수주단가의 상승에 따른 내년 하반기이후 실적 개선 추세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원화강세와 후판가 인상분의 선가 전이로 인한 선가상승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
적정주가 2만1,9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