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동아제약 목표가 3만25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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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이 동아제약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LG 황호성 연구원은 제약업종 주가가 고령인구 증가 및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중기적 강세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상위 제약사들이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동아제약에 대해 주력품목인 박카스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나 처방의약품 매출 증가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
이에 따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2,5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