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네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2등급을 추천했다. 23일 다이와는 네패스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범핑기술을 기반으로 플립 칩 패키지 전문업체로 내년 LCD드라이버 IC부문 강력한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규모가 1천240억원으로 45.9%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올해보다 45.9% 증가. 다이와는 내년 EV/EBITDA 승수 4.9배로 올해 평균치 6.9배를 밑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2등급을 제시했다.6개월 목표주가 1만5,8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