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이아몬드 등급별 감정을 선도하는 GIL 보석 감정원(대표 나대운 02-741-8477)은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석 전문 감정원이다. 그 동안 일부 상류층에서만 통용되어왔던 감정원이었으나 국제적인 기준에 의한 정확한 감정으로 알려지면서 지금은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감정소가 가지고 있는 감정절차 및 거래상의 모순을 틈타 최근 미국의 감정원인 GIA감정원의 감정서가 거래되고 있으나,GIA감정소는 일단 미국에만 자리잡고 있으며 학회라는 운영체제 때문에 각 나라별로 감정소를 확장할 수 없다. 그래서 봉인되지 않은 상태의 다이아몬드가 국내 소비자들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때문에 소비자들이 재 감정이나 확인을 위해서는 미국(GIA감정원)으로 연락해 다이아몬드를 보냄으로써 부담해야 할 비용이나 시간소요가 많았다. 그래서 소비자의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GIL 감정원은 그 동안 등급 일률화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었던 'G Color'틀을 과감히 탈피하고 국제적 기준으로 통용되고 있는 GIA방식의 완전등급제를 국내 최초로 적용,다이아몬드 감정 기준인 4C(Color,Clarity,Cutting,Carat)의 원칙하에 감정함으로써 추후 GIA감정서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나대운 대표는 "보통 우리나라는 컷팅(Cutting)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컷팅은 다이아몬드 가치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GIL에서는 이스라엘 최첨단 기술제품인 컴퓨터 '메가스코프'를 도입해 5단계(Excellent,Very Good,Good,Fair,Poor)의 정확한 커팅을 감정한다"고 강조했다. 또 GIL 보석 감정원에서는 모든 감정을 3인 감정제를 실시해 1인 감정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감정서에 다이아몬드를 봉합하는 것을 과감히 철폐,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직접 확인 후 구입할 수 있도록 케이스를 오픈 해 감정서를 발급함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나 대표는 "앞으로 감정원과 소비자 사이의 불편함과 단점 그리고 모순점을 보완하고 감정원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해 국내 보석 감정의 등급제를 정착시켜 새로운 감정문화 정착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