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광고에서 휴대폰으로 가스밸브를 점검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편리한 점을 부각시킨 광고라 할 수 있다. 이제 홈네트워크의 설치는 아파트 선택 기준이 될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정통부에서는 2007년 이후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지능화된 네트워크로 편리함을 즐길 수 있는 u-코리아가 본격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홈네트워크의 시장 규모는 2010년에 10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와 국내 시장 점유1위인 현대통신(www.hyundaitel.co.kr 대표 이내흔)의 행보가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네트워크 1000만 가구를 2007년까지 이루겠다는 아이티 강국 코리아의 중심에 현대통신 '이마주'가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이마주'는 올 초 정보통신부 홈 네트워크 시범단지 중 최초로 구축하고 개통함으로 기술의 뛰어남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마주'는 단순히 편리함 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비상사태를 대비하는 안전함과 가스,전기,난방 등의 사용량 확인으로 경제적 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또 원격제어를 이용한 네트워크로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PC,PDA를 이용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훌륭한 비서와 함께 디지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현대통신 이내흔 회장은 "현대통신은 홈오토메이션 및 IBS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수 시장 확충은 물론 유럽을 비롯 미주,중동,동남아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기업 활동 유지를 위해서는 수익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개발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해 IT강국의 면모를 세계에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홈네트워크 대표주자'imazu'는 이제야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으며 MBC 와 함께'박수홍,윤정수의 러브하우스'에 지속적인 협찬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는 브랜드로 커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 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슬로건 아래 인본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제 홈네트워크란 새로운 아이덴티티 중심에 '이마주'가 있으며 세계의 홈네트워크 시장에 국내 브랜드가 뛰어난 기술로 약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