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LG전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23일 모건은 LG전자에 대해 3분기 매출 호조에 기여한 휴대폰 부문 매출 증가율이 4분기에도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10월 감소한 WCDMA 휴대폰 출하량도 11월에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며 과거 트레이딩기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