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과 신규산업의 매출 본격화로 실적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36,000원을 상향조정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증권 내년에도 LME 아연 가격은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철금속 가격의 상승은 고려아연의 매출 외형을 증대시키고 실질 T/C를 상승시켜 영업이익률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신규로 진출하게 되는 인듐의 생산과 동의 증산이 본격화 되면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평균성장률 33.4% 수준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