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넥스트인스트루먼트 기술력 돋보이는 장비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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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CJ투자증권은 12월 초 등록 예정인 넥스트인스트루먼트에 대해 기술력이 돋보이는 LCD전용 검사 장비 제조업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권성일 연구원은 넥스트인스트루먼트가 LCD장비 매출 호조에 따라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대만 업체와 日 NEC 등 해외 마케팅 강화로 매출처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개발이 높은 성장 원동력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해와 올해 2차례에 걸쳐 임직원 20인에게 51만5,000주의 주식매수 선택권을 부여했으며 이 중 1차분 28만5,000주가 내년 3월부터 행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내년 5월부터 전환권 행사가 가능한 주식수는 30만주라고 설명.
수요 예측일은 이달 23일, 청약 예정일은 이달 29~30일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