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48.94달러 입력2006.04.02 14:09 수정2006.04.02 14: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유가가 겨울철 난방유 수급차질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0센트 상승한 48.94달러에 마감됐습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7센트 오른 44.45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재난지원금으로 사먹던 한우…1년새 20만마리 줄었다 한우 사육 마릿수가 1년 새 20만마리 넘게 줄어들었다. 도매가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도 부담이 점차 덜해질 전망이다.18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3분기 가축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 2 IMF 총회 가는 이수형 금통위원…글로벌 여성 총재들 만난다 [강진규의 BOK워치]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사진)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참석차 출국한다. 이창용 한은 총재와 함께다. 총재와 금통위원이 함께 IMF 총회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8일 한... 3 '신와르 사살' 소식에…금 현물, 사상 처음 2700달러 돌파 중동 분쟁 격화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금 현물 가격이 처음으로 온스당 2700달러를 돌파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은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18일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