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시대] 올해를 빛낸 기업: KTF‥차세대 이동통신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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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97년 PCS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 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 토털서비스로 선정됐다.
전국을 커버하는 1x 망을 기본으로 실시간 TV 시청,각종 동영상 콘텐츠 감상 등 멀티미디어의 송수신이 자유로운 KTF의 IMT-2000 서비스,fimm의 원동력인 1X-EVDO 망이 전국 대도시를 커버하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W-CDMA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성해 차세대 이동통신의 진가를 발휘,국내에서 축적된 최강의 무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고 있다.
또한 KTF는 고객만족 1위를 목표로 임직원이 하나 되어 새로운 고객만족경영인 '굿타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남중수 대표는 "기업의 3대 주인은 기업의 존재이유인 고객,기업의 주인인 주주 그리고 기업활동의 근간인 직원이다.
기업의 3대 주인에게 최고의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경영의 본질이자 경영자의 책무라는 소명의식으로 Good Time경영 전개를 하고 있다"면서 "Good Time경영은 즐거움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며 새롭고 더 나은 가치를 창조하고자 하는 Fun경영과 본질이나 실천면에서 일맥상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F는 현재 그간 추진해온 굿타임 경영을 더욱 발전시켜 'Good Time Party'라는 슬로건으로 제2기 굿타임 경영을 추진 중에 있다.
고객에게 최상의 기쁨을 선사하는 기업,KTF의 Good Time경영의 인프라는 97년 상용화 이래 발빠르게 시장 환경에 맞게 구축한 최강의 무선 네트워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기술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모든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비전의 원천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