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주)(대표 한수길 www.lotteconf.co.kr)는 1967년 신격호 회장의 고국 투자의지에 의해 창립돼 롯데그룹의 모회사이자 업계 선도업체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제과회사 중 가장 후발업체로 시장에 뛰어들어 창립 10년만인 78년 제과시장 정상에 오르고,그해 빙과사업 역시 가장 후발이었으나 10년만에 업계 수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롯데제과는 창립 이래 36년 동안 단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고, 신장하지 않은 해가 없을 정도로 명실공히 우량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원가구조를 개선해 안정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주력 브랜드 집중 관리를 통해 리딩 제품군을 확보해 소비자 테스트,모니터 제도 등을 통해 품질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 제품 설계시 소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통해 선진국형 제품구조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한수길 대표는 "롯데제과의 경영비전은 세계적인 일류 식품 기업으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주고 일등 기업으로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고 말하며 "최고의 기업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 자질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기업이 따라올 수 없는 탁월한 경쟁력을 확보,국가에 공헌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본연의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소비자 욕구에 맞는 신규사업 진출에 힘쓰며 기존 사업인 껌 캔디 비스킷 초콜릿 스낵 등 건과류 사업과 바 콘 펜슬 홈 등 빙과류 사업에 있어 선진 경영전략을 전개하고 기존 사업군을 토대로 21세기 신규사업군을 형성,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사업,건강기능식품 사업,과육젤리사업을 통해 21세기 종합 식품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며,발 빠른 현지투자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세계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