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T&G(대표 곽영균 www.ktng.com)는 민영화 이전인 지난 98년부터 강력한 구조조정 및 경영합리화를 바탕으로 완전경쟁시장에 대비한 내부 경영효율성을 다져왔다. 이러한 경쟁체제의 완비로 KT&G는 민영화 첫해인 2003년도에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달성하였고,올해 역시 매출액과 영업이익 면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계속 경신 중인 국내 초우량기업이다. 사업 주력부문인 국내 담배분야에서는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경쟁에서도 80%에 가까운 압도적인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으며,수출물량 포함 연간 총 생산량이 1천억개비가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6위권의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담배의 단일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세계 담배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여 올 상반기 기준 총매출수량의 30%이상을 수출하였고,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기여도도 높여가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적인 브랜드인 '정관장'을 통한 홍삼사업의 강화,미래 첨단 바이오분야로의 진출,부동산개발업으로의 진출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를 위한 사업다각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KT&G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3년 7월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KT&G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뛰어난 수익창출력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주주가치 극대화정책과 높은 경영투명성에 있다. 특히,지난해에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신용평가에서 'A+',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strong'등급을 획득했고,`04년에는 IBM BCS 주관 '존경받는 30대 한국기업' 4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한 기업 위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곽영균 대표는 "바른기업,깨어있는 기업,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으로 고객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KT&G는 고객과 주주에게 믿음과 행복을 주는 국민의 기업,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