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기업] (주)알피니스트..최저가격으로 최상의 등산용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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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등산레저용품 제조업체 (주)알피니스트(대표 이기정 www.alpinist.co.kr)가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년 경력의 전문 산악인 출신인 이기정 대표가 설립한 이 회사는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펼치며 국내 레저용품 업계를 이끌고 있는 '마켓리더'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A/S시스템으로 매년 200%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주)알피니스트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수출까지 판로를 넓히고 있다.
현재 칠레와 홍콩,호주 등을 비롯해 약 12개국에 5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하며 세계시장에서 주목 받는 브랜드로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이 회사의 경쟁력은 바로 고품질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점이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30~40% 정도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품질만큼은 세계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미국 듀폰(Dupont)사가 개발한 최첨단 소재인 쿨맥스 섬유와 NASA(미항공우주국)에서 개발한 아웃라스트 섬유를 비롯해 세계 유수 기업에서 개발한 신소재를 적극 활용하는 등 고품질 제품공급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기능성 제품의 고급화를 실현하면서 가격 거품을 제거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는 것.
'고객은 회사가 존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는 이 대표는 소비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련된 디자인에 민감한 소비자의 트랜드를 반영해 일류 디자이너를 영입하고,제품 하나 하나마다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하자 없는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품질과 가격,디자인을 골고루 갖춘 제품으로 무장한 알피니스트는 현재 삼성 홈 플러스의 29개 매장에 80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수원 영통점과 부평 역사점,목동 로데오점 등 10여 개 대리점을 오픈 해 활발한 매출신장을 기록 중"이라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향후 30개 이상으로 대리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출시장 확대와 함께 전국에 50,100평 규모의 대형 체인점 운영을 목표로 제품 생산에 한창인 이 대표는 "우수한 품질 생산을 위해 설비시설과 인력개발에 적극 투자,한국을 넘어 세계를 누빌 수 있는 브랜드 파워를 구축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031)722-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