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시대] 올해를 빛낸 기업 : (주)대교..지식사회 리더 양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눈높이 사랑 눈높이 교육'을 모토로 21세기 세계적인 교육서비스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주)대교(회장 송자)는 지난 1976년 창사 이래 28년간 눈높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킨 국내 대표적인 교육업체다.
현재 전국 2백40만명의 눈높이 회원을 확보해 주간학습지 시장에서 43%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대교는 우리나라 어린이 교육 사업부문 신기원을 이룬 교육업계 선두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대교는 '눈높이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과목별 학습지는 물론 멀티미디어 교재 개발을 통해 개인별,능력별 교육을 실천해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유아부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눈높이 수학,국어,영어,과학,한자 등 과목별 학습지를 비롯하여 눈높이 한글,눈높이놀이수학,슈퍼톡톡,한글땅재미땅,소빅스 베베,리틀아인슈타인,아이슈타인토이월드 등 유아전문학습교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학습프로그램을 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사업과 병행해 교육포털사이트인 에듀피아닷컴을 통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이버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눈높이'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확대하기 위해 해외용 브랜드인 'E.nopi'를 만들고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통합학습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CS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소빅스'브랜드의 유아사업,학습교재사업,학원사업,방과 후 학교사업,에듀피아닷컴을 통한 온라인 교육사업 등의 신규사업에 집중 투자해 2009년까지 신규사업 매출 비중을 50%로 늘릴 계획이다.
송자 회장은 "대교의 장기비전은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사적 ERP시스템과 GWP를 통해 더욱 공고해 질것"이라며 "윤리경영,투명경영을 실현하며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평생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On-Off Line 통합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