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현대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해 과열우려가 있다고 평가하고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현대는 단기 급등했으나 장기성장 모멘텀(온라인게임)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단기적으로도 영업환경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요구르팅의 일본수출 관련 장기성장성 측면에서의 투자심리 호전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오픈베타서비스가 국내및 일본에서 2005년 상반기에 예정돼 현 시점에서 성공가능성에 대한 예측은 시기상조라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