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우증권은 CJ홈쇼핑에 대해 큰 시세는 지금부터라고 비유하고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높여 잡았다.투자의견 매수. 대우는 4분기 이후에도 어닝 서프러이즈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올 주당순익이 과거 최대 호황기였던 2002년 이익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순익 성장률도 26.0%로 높게 유지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