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BNP파리바증권은 S-Oil이 계절적 수요 강세에 힘입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화 강세는 1% 절상될 때마다 올해 EPS가 1.5% 향상되는 효과를 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영업부분에 미치는 영향도 중립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 수익 강세로 올해 배당 수준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