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삼성전기..가격인하 압박-마진 하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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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이 삼성전기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24일 모건은 휴대폰부품에 대한 상당한 가격인하 압박이 삼성전기 4분기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추정하고 매출 전망도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휴대폰마진이 개선되야 삼성전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하고 UT-CSP,BOC 등 일부 신제품이 내년 마진 하락을 다소 보충해줄 수는 있다고 기대했다.
10월 MLCC 주문이 탄탄했으나 정점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1%와 38% 낮춰 잡았다.투자의견 시장비중속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새롭게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