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T&G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주식 중 3천1백65억원 규모의 1천만주를 매입, 소각할 방침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