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태평양은 26일 중국 상하이의 태평양에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팍슨백화점과 소고백화점 매장에 이어 루이진 호텔에 화장품 체험 공간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평양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내년까지 모두 1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