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프리시젼등 4사 '등록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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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24일 등록을 신청한 6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에스엔유프리시젼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이엠엘에스아이 서산 등 4곳을 승인했다.
디보스는 재심의,두올산업은 보류 판정을 각각 받았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은 LCD(액정표시장치) 인라인 측정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에 1백93억원의 매출액과 7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LCD장비인 드라이에처와 진공합착기 등을 만드는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에 7백63억원어치를 팔아 83억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이엠엘에스아이는 S램 PS램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박성식 대표 외 6명이 전체 발행주식의 49.8%를 소유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액은 4백17억원,순이익은 92억원이었다.
서산은 레미콘 전주 고강도파일 등을 생산하는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체로 상반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2백9억원과 14억원이었다.
이들은 내년 1∼3월 중 공모를 거쳐 3∼5월께 등록될 전망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