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제거제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새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손쉽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덕밸리 바이오벤처기업 네오팜(대표 박병덕·www.neopharm.co.kr)은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를 비롯 각종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인 '세이프하우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유해물질이 방출되는 곳에 간단하게 비치만 해두면 된다"며 "바닥이나 벽면에서 유출되는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데 국한된 기존 제품과는 달리 장롱 서랍장 싱크대 등 생활주변에서 나오는 모든 휘발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