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캐논 리콜로 대형 LCD 공급 감소시 PDP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진단했다. 26일 UBS는 캐논 리콜관련 일부 언론 내용이 맞다면 내년초 글로벌 LCD 패널 공급초과율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UBS의 내년 1분기 패널 공급초과율 전망치는 9%. 특히 대형CLD 패널 출시 지연은 삼성SDI 같은 PDP업체들에 수혜를 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