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계약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며 보험모집질서를 어지럽힌 보험넷 등 3개 손해보험 대리점에 대해 등록을 취소하는 등 엄중 조치했습니다. 보험넷 보험대리점은 금감원의 부문검사 결과 특별이익을 제공한 혐의가 적발돼 등록이 취소됐고 보험리더스와 비존인터내셔날 보험대리점은 신계약 모집업무정지 및 과태료 부과처분을 받았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