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 중문GC에서 열린 2004PGA투어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 4라운드 14번홀에서 나상욱(왼쪽)이 버디퍼트에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