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테크노경영대학 경영자클럽(회장 김태옥·한국옵티그마 회장)은 30일 오후 6시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지석 한미약품 부회장과 정수용 빙그레 대표,권오창 대한주택보증 사장에게 '올해의 KAIST 테크노경영자상'을,이재규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에게 '올해의 KAIST 테크노교수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 상은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의 동문 중에서 테크노 경영자로서 기업경영 실적이 탁월하고 모범적 기업인상 정립에 공헌한 경영자와 우수한 지도력을 발휘한 교수를 뽑아 시상한다. 장욱진 기자 sorina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