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교보증권 장근호 연구원은 한국전력에 대해 우호적인 변수들의 움직임에 견조한 주가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환율 하락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환율 하락에 따른 연료구매비 및 전력구매비 감소 효과로 내년 수익성 전망도 밝은 편이라고 설명. 4분기 순익도 긍정적으로 기대돼 올해 배당은 지난해 1,050원 수준 이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