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내수시장 불경기 등으로 실업률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아웃소싱에 대한 국내 기업의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기업들은 최적 조건의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해외로까지 진출하고 있는,이른바 글로벌 아웃소싱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국내 아웃소싱 전문기업 (주)제니엘(대표 박인주 www.zeniel.net )이 다각화 된 사업 확장을 꽤하고 있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소싱시장이 확대 될수록 양적 팽창 보다는 질적 향상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제니엘은 'Vision 2010' 이라 명명된 3단계 10주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전개를 꾀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성의 가정간병회사인 'Griswold Special Care' 와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아웃소싱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기반구축에 노력해 온 제니엘은 현재 계획 2단계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영역 확대,쇼핑몰 구축을 계획 중에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복추구기업'을 기업모토로 향후 인재개발원 설립,신탁사업 구축,실버산업 진출과 같은 다각적인 영역 확장도 계획 중에 있다. 지난 1990년 아웃소싱 업계에 뛰어든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쳐,직원 수 6,000명의 기업으로 성장한 제니엘은 업계 최초 ISO9001인증,제1회 아웃소싱서비스 대상수상,대통령 표창 수상 등 대외적으로 아웃소싱 리딩 컴퍼니로 인정받아 온 우수 기업. 뿐만 아니라 이후 내적으로는 사내 MBA강좌 설립,우수사원에 대한 해외 연수,간부사원에 고위자 과정 위탁교육 제공,철저한 성과보상체제를 도입하는 등 인재개발에 주력하였으며 외적으로는 취업난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므로 써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기도 한 제니엘의 박인주 대표이사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Professional Employer Organization시스템'(이하 PEO시스템)의 도입과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른바 공동 고용주 제도인 PEO시스템은 기업이 자사 경쟁력의 중심인 소수의 핵심능력만 보유하고,그 외의 인력은 전문가 파견회사에 소속되는 형태로 이는 기업의 핵심역량강화와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면서 "아웃소싱 의 활성화로 인해 고용창출과 실업난 극복과 같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니엘은 이 PEO시스템의 도입으로 대한민국 대표 아웃소싱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며 2005년 더욱 발전 된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 된다. (02)58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