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25
수정2006.04.02 14:27
CSFB증권이 올 4분기와 내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29일 CS는 추가적 공급이 없다면 수요만으로 유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4분기 WTI 전망치를 배럴당 49달러로 종전대비 9달러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도 배럴당 36달러에서 41달러로 수정.
오는 2006년과 2007년 전망치는 각각 36달러와 33달러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