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LG화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메리츠 장효선 연구원은 LG화재 10월 실적에 대해 완연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사업비율 부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이익창출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사대비 높은 사업비율에도 불구하고 대형사 중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이후 신규 판매채널의 탈락과 정착으로 사업비율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보험주 최선호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7,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