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실적 호조와 재무안정성 증대..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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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케이피케미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30일 메리츠 유영국 연구원은 케이피케미칼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올해 고유가와 중국 폴리에스터 수요 호조에 따른 주력 제품인 TPA,PPR 등의 가격 강세로 큰 폭의 실적 호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중국의 대규모 폴리에스터 증설 영향으로 TPA 업황의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 호남석유화학으로 피인수 이후 기업 인지도 변화와 업황 호조에 따른 영업현금흐름 호조 영향으로 오는 2006년 무차입 상태 진입 가능성 등 재무 안정성이 크게 증대됐다고 평가했다.
목표가 6,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