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아시아 은행주 비중 늘려라..하나/신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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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이 아시아 은행업종 비중을 올리고 포트폴리오내 한국물로 하나은행과 신한지주를 편입했다.
30일 UBS 삭티 시바 전략가는 고용시장과 신용팽창에 선행하는 아시아의 자기자본수익률(ROE)이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관련업종으로 부동산-은행-소비사이클을 지적했다.
시바 전략가는 "부동산의 경우 올들어 24% 올라 다소 고평가된 반면 은행주와 소비사이클업종은 각각 10%와 9% 오르는 데 그치고 있다"고 비교했다.
따라서 은행주 비중을 늘리라고 조언하고 포트폴리오내 추천종목으로 한국물로 하나은행과 신한지주를 편입했다.다른 선호 은행주는 말레이시아의 퍼블릭뱅그와 커머스 에셋,태국의 카시콘뱅크,싱가포르 UOB,홍콩의 HSBC 등.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