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신증권 정명진 연구원은 동화약품에 대해 04회계연도 성장률이 12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활명수와 비타천 등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일반 의약품 성장으로 10%가 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 또 개발 중인 관절염 치료제가 제품화에 근접한 것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 1만1,6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