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약지수 신고가 돌파 기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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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우증권은 제약업에 대해 지난 3분기까지 영업실적 턴어라운드가 입증됐고 이러한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신약개발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이어져 LG생명과학의 서방형 인간성장호르몬, 부광약품의 B형 간염치료제, 유한양행의 위궤양 치료제, 동아제약의 발기부전 치료제 등이 의미있는 개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제약주의 단기 급등이 부담스러워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상승추세가 유지돼 내년에 제약지수가 신고가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한미약품,동아제약,LG생명과학을 유지하고 유한양행,대웅제약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