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가처분 결정 이후 주가가 시장 대비 18%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증가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는 1만6,200원. 이 연구원은 영업정지 가처분 사태 종결로 국내 영업은 재개됐으나 손해배상청구 및 특허무효소송은 계속 진행된다고 소개하고 자화전자가 특허무효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