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현대차 원화강세로 이익훼손..목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이치뱅크가 현대차 목표가를 하향 조정했다.
30일 도이치뱅크는 현대차에 대해 원화 강세로 이익이 훼손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2%와 10% 내린 8,883원과 9,224원으로 수정했다.
한편 달러나 유로화 대비 원화의 1% 평가절상은 이익을 3.7% 감소시킨다고 분석.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5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