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디스플레이..4분기 리스크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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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CJ투자증권은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FPD(평면 디스플레이) 출하는 견조하나 4분기에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LCD TV 수요 동인이 되는 의미있는 가격 하락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고 4분기 중대형 LCD 패널 출하 증가율은 계절 수요로 유효할 것으로 전망.
중소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2인치급 TFT-LCD가 메인 디스플레이로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 2분기부터 OLED가 회복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LG필립스LCD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이 높으며 업계 전체적으로 장비 등의 수급에 따라 대형사이즈 TV 시장이 지연되는 것을 리스크로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