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미디어, 모바일 증권단말기 '블루칩 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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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데이터통신 사업자인 에어미디어는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모바일 증권 단말기 신제품 '블루칩 萬'을 개발하고 1일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단말기는 주로 증권 시세를 조회하거나 거래 주문을 낼 때 사용된다.
거래정보와 개인정보는 보안상 암호로 처리된다.
문자메시지 e메일 주소록 등 PDA 기능과 MP3플레이어,e북,디지털 녹음 등의 기능도 갖췄다.
대우증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개월간 예탁자산 5백만원 이상의 신규 고객들에게 '블루칩 萬' 단말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