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강수·전 배재대 총장)는 제24회 연세경영자상 수상자로 신상훈 신한은행장(금융산업부문)과 이동준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 회장(서비스산업부문),전상표 현진종합건설 회장(건설산업부문·오른쪽)을 선정했다. 신 행장은 우리나라 금융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로,이 회장은 수출 및 한국종합레저산업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전 회장은 서민주거 안정과 선진주거문화를 선도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연세경영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