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레이더] '메주' 전자카탈로그ㆍe-북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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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카탈로그 제작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코시스는 자사의 전자카탈로그 제작 솔루션 '메주-DMS'를 이용한 전자카탈로그 및 e-북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주-DMS'는 수작업이 필요 없는 자동화 생성솔루션으로 이미지를 빠른 시간 안에 업로드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와 이미지를 지원한다.
관공서의 온라인 행정홍보나 자료보관,열람용으로 사용하면 적합하다는 것.이에 따라 디코시스는 지난 10월 서울 은평구청에 '메주'를 이용한 전자카탈로그를 공급했다.
11월에는 문화재청과 특허청 산하 한국발명진흥회 등에 솔루션을 납품했다.
KT비즈메카에 전자출판 부문 솔루션으로도 최종 선택됐다.
강영재 디코시스 사장은 "인쇄물 등으로 홍보를 하기엔 너무 많은 예산이 들고 홈페이지에서 제품 소개를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전자카탈로그는 쌍방향 매체로 고객이 편하게 일반 오프라인 책자 보듯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