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TV를 전문생산하는 디보스가 지난 9월 개발한 신개념 인터넷 TV 'IM TV'를 오는 12월3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시판한다. 이 제품은 40인치 LCD TV에 인터넷 기능,전자앨범 기능,원격컴퓨터 기능 등을 접목시킨 것. TV를 보다가 리모컨이나 무선키보드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1만3천장까지 저장해 40인치 고화질·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가격은 6백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