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1백58원(1.0%) 빠진 1만5천8백19원으로 마감됐다. 거래량은 3만주로 전날보다 5만주 가량 줄었고 거래대금은 1천3백만원선이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2만주가 거래된 푸른일삼일팔이 가장 많았고 훈넷이 3천주로 그 뒤를 이었다. 푸른일삼일팔(9백만원)과 아이리스이십일(2백만원)이 이날 거래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71개 종목 중 18개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종목이 7개,하락종목이 6개,보합이 5개였다. 동국무역 1백90원,드림텍 1백원,포넷이 80원 올랐다. 푸른일삼일팔이 2백70원(38.6%) 내렸고 아이리스이십일도 2백20원(21.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