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골드만삭스증권이 KT 임원인사에 대해 긍정적 뉴스라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전임 CFO로서 주주가치 개선에 공헌했던 서정수씨가 기획조정실장에 선임돼 회사 전반적인 효율성 제고를 통해 신뢰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임 권행민 CFO의 경우 그룹 전반적 전략을 다루고 서정수 실장과 함께 민영화과정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했다. KT에 대해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시장상회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