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업종내 최고 수익 모멘텀-매수..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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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우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현대건설에 대해 내년 업종 내 최고의 어닝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만8,100원.
이 연구원은 최근 2주 간 이란 South Pars 수주 지연과 주당가치 희석화 우려로 주가가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다고 지적.
South Pars 15~16단계나 17~18단계 중 최소 한개의 공사를 낙찰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출자전환에 따른 희석효과는 발행주식 내 소량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해외 원가율 하향과 일회성 손실 및 이자비용 감소에 따라 내년 업계 내 최고의 수익 모멘텀이 전망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