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전성시대] 조조영화는 4천원, 주말저녁엔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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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와 메가박스는 시간과 요일별로 입장료를 차등 적용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가장 싼 입장료는 첫회(조조) 4천원이다.
주중(평일)에는 일반인이 7천원,밤 11시 이후 심야 입장료는 6천원이다.
주말(금~일)에는 가격이 훨씬 다양해진다.
조조 4천원,2회부터 오후 2시까지 7천원,오후 2시부터 9시까지 8천원,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7천원,오후 11시 이후 6천원이다.
차등요금제는 관객을 분산시키고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청소년할인요금제도는 CGV와 메가박스를 비롯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도 시행하고 있다.
청소년 할인제도는 과거 학생증을 소지한 청소년에게만 해당됐지만 요즘에는 3백만명에 달하는 비학생 청소년에게도 적용된다.
13~18세의 비학생청소년들은 거주지 시·군청으로부터 청소년증을 발급받아 입장권을 살 때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