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이 국민은행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1일 CSFB는 국민은행이 공격적 부실 해소로 4분기 거대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수정하나 내년 큰 폭의 이익 반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CS는 거시위험과 4분기 적자 등에도 불구하고 자산품질 우려감이 해소되고 비용통제 유지 그리고 내년 2분기부터 REO가 20%대로 향상될 것이란 호재를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